“소비자의 ‘관여도’가 마케팅 방향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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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마케터
2025-11-12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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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이동규 AE입니다 :)

오늘은 '고관여vs저관여'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1. 고관여 제품 (High Involvement)

= 소비자가 ‘신중하게 비교·검토’ 후 구매하는 제품
     
ex) 자동차, 노트북, 보험, 명품, 가전, 교육, 의료서비스 등

구분 전략 포인트
소비자 행동                  구매 전 정보 탐색이 많고, 합리적 근거를 찾음
광고 목표                  신뢰 확보 & 전문성 전달
소구 메시지                  기능·성능·품질·전문성 중심의 논리적 설득
광고 채널                  검색광고(네이버, 구글),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 리뷰, 블로그 체험단
콘텐츠 형태                  비교 콘텐츠, 실제 사용 후기, 케이스 스터디, 전문 리포트, 상세 설명 영상
전환 전략                  리타게팅·리마케팅 중요 / 상담 유도형 랜딩페이지 설계
감정 포인트                  ‘이성 + 신뢰’ → “이 브랜드라면 믿을 수 있다.”

ex)
“가격보다 가치로 선택하세요.”
“10년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퍼포먼스.”
“비교해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2. 저관여 제품 (Low Involvement)

= 소비자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제품
ex) 음료, 간식, 생필품, 액세서리, 패션 소품 등

구분 전략 포인트
소비자 행동                    습관적·감정적충성도 낮음 구매, 브랜드
광고 목표                   인지도 확보 & 즉각 반응 유도
소구 메시지                   감성적·직관적 메시지, 간단·재미있는 표현
광고 채널                   SNS(Instagram, TikTok), 디스플레이 광고, 숏폼, 인플루언서
콘텐츠 형태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 밈·유머형 콘텐츠, 프로모션 중심
전환 전략                  쿠폰/할인/무료배송 등 즉시 구매 유도
감정 포인트                  ‘감성 + 자극’ → “지금 사야겠다.” “귀엽다, 갖고 싶다.”

ex)
“오늘도 상쾌하게 한 입!”
“지금 1+1, 놓치면 후회!”
“보자마자 반한 향, 이건 꼭 써봐야 해요.”



결국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가 어떤 마음으로 선택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고관여냐, 저관여냐에 따라 전략은 완전히 달라지므로, 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관여도에 맞춘 커뮤니케이션이 성과를 결정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으로” 닿을지 고민하는 것이 진짜 마케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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