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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2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입니다.이전 글에 이어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 을 주제로 브랜딩의 강력한 무기인 7단계 스토리 공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누구나 알고 계실,“애플” 브랜드의간단한 예시를 통해 적용해볼 수 있는 7단계 스토리 공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1단계) 캐릭터 즉 고객을 주인공 설정하는 것입니다.애플의 경우, “우리 제품을 통해 자유, 창의성, 혹은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를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예를 들면, “획일적인 시스템에 갇히고 싶지 않은 예술가, 디자이너, 또는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표현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타겟 페르소나가 될 수 있겠죠?2단계) 이 주인공이 당면한 문제를 공감하는 것 입니다.애플의 경우,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 용어의 나열, 답답한 운영체제,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기 힘든 한계” 를 기존의 제품들에서 느꼈을 수 있습니다.3단계) 조력자의 등장, 여기서 우리 브랜드의 역할이 시작됩니다.스타워즈의 “요다”처럼위기에 빠진 주인공을 고난에서 꺼내주는 조력자 역할을 브랜드가 하게됩니다.앞서 언급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 해주는,즉, “혁신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브랜드, 애플”우리는 고객의 창의성과 자유를 위한 조력자, 혹은 동반자 라는 포지셔닝을 하는 것 입니다.4단계) 조력자의 해결책 즉, 계획이 등장합니다.애플이 주인공인 고객에게 제시하는 “명확하고 심플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를 제시해야 하겠죠?가령, “아이폰을 통해 모든 기능을 손가락 하나로 해결하고, 맥북을 통해 복잡한 과정없이 바로 창작을 시작하는 것.”이 메시지가 해결책이자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우리는, 우리 브랜드를 통해 주인공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5단계) 주인공에게 행동 촉구하는 단계입니다.-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애플 제품을,“애플 스토어에 방문하여, “직접 경험”해보세요. 또는 “지금 바로 아이폰을 선택해서 사용해보세요”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것입니다.6단계) 성공, 행복한 결말-이 행동을 통해 얻게 될 좋은 결과는 무엇인지 제시합니다.애플의 경우,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기술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됨” 애플의 슬로건 “Think Different”와 일맥상통하게 됩니다.7단계) 실패, 즉 행동을 하지 않게 되면 얻게 되는 부정적인 결말-이 행동을 하지 않으면 나는 어떤 나쁜 결과가 생길까?-이런 경우, “여전히 답답한 기술의 장벽에 갇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보이지 못하고, 결국 잠재력을 잃게됨”.이렇게 7단계 스토리 구성의 기본적인 구성은 끝이나게 됩니다.어쩌면, 조금 생소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시면 여러분의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브랜드 마케팅이 더 이상 제품 기능을 그저 나열하는 싸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주인공인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 소개해드린 이 7단계 스토리 공식을 여러분의 브랜드에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분명, 이는 여러분의 마케팅 메시지를, 정보의 홍수 속에서의 소음이 아닌,“브랜드의 강력한 무기”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의 글이 여러분의 브랜드 마케팅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전 글에서 앞서 말씀드린 “무기가 되는 스토리”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또한 이런 브랜딩 스토리를 만들어가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신 분들은언제든지 저 한영빈 마케터에게 문의 주시면 조력자로써 여러분의 브랜드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만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글 링크) : https://inside.ampm.co.kr/insight/12606
25-09-18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1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한영빈 마케터입니다.여러분,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우리 제품 진짜 좋은데,, 왜 사람들은 잘 몰라줄까?” “피 같은 돈 들여서 광고하고, 열심히 운영하는데, 왜 구매로 안 이어질까?”사실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시죠,저도 향후 제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어서,오늘 소개해드릴 책을 알기전까지는 이런 고민으로 밤잠을 설쳤습니다.오늘 말씀드릴 내용의 출처는 “도널드 밀러”작가의 라는 책에서 배우게 되었는데요.이 책을 만난 뒤 저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저의 모든 관점이 바뀌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이 책에서 배운 핵심 “무기가 되는 스토리 7단계 공식”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핵심부터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고객들은당신의 이야기에 관심 없다”입니다.“아니 알지 그러니까 우리 제품에 관심이 없고, 구매를 안하는거겠지” 하고 생각이 드셨을 수 있는데요.사실 근데, 많은 광고주님들께서 이부분에서 실수를 하고 계십니다.솔직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제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솔직히 관심 없으실 겁니다.여러분은 이 글이 여러분의 “브랜드”에, 삶에, 어떤 도움이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오셨을 겁니다.이는 사실 고객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많은 고객분들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생겨서 브랜드에 방문하게 되면,브랜드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기에 급급합니다.예를 들면, 우리 브랜드는 몇 년도부터 시작해서,우리 제품은 어떤 강점이 있고, 우리는 어떤 비전을 꿈꾸고 있고 등등 본인들의 이야기를늘어놓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데 고객들의 관심사는 하나에요,“이 브랜드가 내 삶에 어떤 도움을줄 수 있는가?” 입니다.근데 이 니즈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지 못하고, 고객들이 전혀 관심없는브랜드 스토리 내용을 늘어놓으면 구매는 커녕, 고객들은 즉각 흥미를 잃고 이탈하기 쉽상입니다.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핵심은, “우리의 제품이나 브랜드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게 오늘의 가장 핵심적인 마케팅 전략입니다.자 그럼 왜 그래야할까요?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우리의 뇌는 정보의 나열보다 “스토리”에 즉각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복잡한 기능을 설명하는 것 보다 “문제 – 해결”의 스토리 구조가 훨씬 쉽게 이해되고 기억됩니다.둘째, 고객이 우리 브랜드에서 본인이 이야기의 주인공임을 느끼는 순간, 브랜드에 대한 몰입감이 확 올라갑니다. 누구나 “내 이야기”에는 귀가 쫑긋하고 듣게 되죠?마지막으로, 고객이 본인의 이야기임을 인지하고 몰입하게 되면, 여느 스토리의 결말처럼 당면했던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하는게 일반적인 수순입니다.그 결말에 다가설 수 있는 해결책을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로 제공해주면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됩니다.자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고객이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을까요?다음 2편에서 간략한 예시로 브랜드 스토리를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다음글, 혹은 아래 링크로 넘어오세요!https://inside.ampm.co.kr/insight/12607지금까지 한영빈 마케터였습니다.감사합니다.
25-09-18
자연스러운 브랜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최원기입니다.오늘은 비교적 대표님들께서 생소하실만한 광고 매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바로 타불라와 데이블 배너 광고인데요. 이 두 광고가 어떤 유형의 광고인지 그리고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가시죠.타불라타불라는 전 세계 10,000갸 이상의 미디어와 제휴되어 있는 콘텐츠 추천 기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입니다.뉴스 기사 하단과 같은 곳에서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혹은 "더 읽어볼 만한 기사"의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입니다.타겟팅의 경울 지역,성별,연령 뿐만 아니라 관심사 기반 타겟팅고 가능하며 리타겟팅 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으며과금방식은 CPC방식으로 운영됩니다.집행 최소 예산은 월 100만원 부터는 가능하며 실제 단가는 업종에 따라 클릭당 100~400원대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장점-자연스러운 노출-다양한 노출지면-합리적인 비용타불라 광고는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혹은 "더 읽어볼 만한 기사"의 형태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 하여금 광고보다 콘텐츠 소비로 느끼게 하여 거부감 없는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 많은 글로벌 매체와 제휴되어있기 때문에 확장성 역시도 높습니다.마지막으로 과금방식이 CPC이기 때문에 비교적 합리적인 단가로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광고 소재 제작 과정에서 낚시성 문구를 너무 남발하는 것은 오히려 브랜드의 이미지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지양해주셔야하고즉각적인 전환보다는 중장기적인 측면에 적합한 매체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광고 집행 팁타불라 광고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소재인데요. 얼마나 소비자들의 클릭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광고의 성과를 좌지우지합니다.때문에 썸네일과 헤드라인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썸네일과 문구를 5개 이상 등록하여 자동 조합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합니다.특히, 홍보문구의 경우에는 썸네일에 비해 제작하는데 드는 리소스가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A/B테스트를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합 광고주타불라 광고는 즉각적인 구매 전환 보다는 정보소비 → 전환 의 흐름을 따르기 때문에 즉각적인 구매 전환이 발생해야하는 저관여 제품을 판매하는 광고주님들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중장기적인 측면에 적합한 매체이기 때문에 브랜드와 제품에 이야기가 있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광고주 혹은 콘텐츠 기반 마케팅을 활용하는 광고주에게 매우 적합한 매체입니다. 정보성 콘텐츠 → 구매로 흐름이 이어지는 제품인 건강식품, 재무/보험상담, 미용 시술과 같은 상품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데이블데이블 배너광고도 타불라와 비슷한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입니다. 다만 타불라가 해외 매체와의 제휴에 강점이 있다면 데이블은 좀 더 국내 매체와의 모바일 최적화에 강점이 있습니다.주요 제휴 매체로는 네이버, 조선일보, 중앙 일보와 같은 매체가 있으며 네이티브 광고와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모두 활용이 가능합니다.데이블 역시도 기사 콘텐츠처럼 보이는 네이티브 광고와 일반적인 배너광고 모두 운영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점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브랜드 신뢰도 향상개인화 추천 서비스 활용 가능사실 데이블의 장점도 역시 타불라의 장점과 비슷한 경향이 있는데요. 타불라와 같이 네이티브 형식의 광고이다보니 사용자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참여도를 높일수 있습니다.또한 브랜드의 스토리를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수월합니다.마지막으로 개인화 추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한데요.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여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광고 집행 팁데이블 역시 이미지와 텍스트의 매칭이 중요한데요. 감정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도하는 헤드라인을 작성하여소비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형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모바일에서 강점이 있는 매체인 만큼 모바일 최적화가 필수적입니다.▶ 적합 광고주기사형, 스토리텔링에 강점이 있는 상품을 취급하는 콘텐츠 마케팅 기반 광고주에게 적합한 매체이며 건강식품, 의료, 교육 등 국내 타겟이 명확한 광고주에게 추천드립니다.또한 모바일 중심의 고객층을 노리는 광고주에게는 매우 적합한 매체이기 때문에 이러한 광고주분들은 꼭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오늘은 타불라와 데이블 배너 광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두 광고 모두 기사와 같은 콘텐츠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클릭을 이끌고브랜드의 스토리를 전달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올리고 전환을 유도하는 매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이 두 광고 집행에 어려움이 있으신 광고주님들은 AMPM글로벌 최원기 마케터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2-6049-4255wk0525@ampm.co.kr
25-09-18
지금이야말로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골든타임-1
K컬처 열풍 속, 지금이야말로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골든타임
요즘 가장 화제가 된 콘텐츠, 혹시 보셨나요?
한국 최초로 K-pop 음악을 활용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가 대표곡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K컬처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먹방’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쓰이는 K-먹방,
그리고 최근 가장 성장세가 가파른 K-뷰티까지—
한국 문화와 소비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수출 정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해외일까요?
그 이유는 숫자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한국 패션의 해외 수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일본·동남아·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급증했죠.
특히 삼성물산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는 2020년 매출 39억 원에서 2023년 97억 원까지 성장하며 해외 시장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 10명 중 6명이 한국 패션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즉, 수요는 이미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 첫 번째 스텝은 일본
그렇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가장 가깝고, 리스크가 낮으며, 이미 한국 패션의 시장성이 검증된 곳—
바로 일본입니다.
✔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 미국·유럽 대비 초기 비용이 낮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이미 현지에서 K-패션 브랜드들이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실제로 마뗑킴, 마르디 메크르디는 일본에서 오픈런을 만들었고,
무신사, 브랜디 같은 플랫폼도 일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 시장은 이미 문이 열려 있고,
이제는 누가 더 전략적으로 진출하느냐가 관건이 된 것이죠.
마무리
K컬처의 파급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패션 브랜드에게는 해외 진출의 골든 타임이 열렸습니다.
다만, 해외 진출은 단순히 제품만 들고 나간다고 성과가 나는 게 아니죠.
어떤 채널을 활용할지, 어떤 포지셔닝으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할지가 핵심입니다.
->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어떻게 진출해야 하는가?”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패션전문 마케터양나연 AE였습니다.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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