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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마케터가 말하는 MZ 세대 공략법
안녕하세요!AMPM글로벌 김태환 마케터입니다.MZ세대 마케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기본 전제가 된 영역입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브랜드가 MZ세대를 ‘트렌디한 소비자’ 정도로만 이해하고 접근합니다.감성적인 콘텐츠, 자극적인 영상, 빠른 유행을 따라가는 전략만으로는 이제 성과를 만들기어려운 구조가 되었습니다.이번 시간에는 MZ세대가 어떠한 부분에서 광고에 반응 하는지를 구조상으로 파악해보는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MZ세대는 ‘제품’보다 ‘나와의 연결’을 먼저 봅니다이전 세대가 “이 제품이 좋다”에 반응했다면,지금의 MZ세대는 “이 브랜드가 나와 맞는다”에 먼저 반응합니다.제품의 기능, 가격,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그보다 앞서는 기준은 **‘이 브랜드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입니다.이 브랜드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사회적 이슈나 환경, 윤리에 어떤 입장을 보이는지단기 유행이 아닌,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이런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누적되어“MZ세대가 선택하는 브랜드”와 “그냥 스쳐 지나가는 브랜드”가 갈리기 시작합니다.그래서 MZ 마케팅은 단순히 상품을 알리는 작업이 아니라,브랜드의 ‘성격’을 설계하는 과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광고는 ‘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입니다MZ세대는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화려한 이미지, 강한 할인 문구, 단순한 스펙 나열은 이제 크게 작동하지 않습니다.대신 반응하는 것은 이런 콘텐츠들입니다.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쓰고 있는지사용 전과 후의 변화가 무엇인지일상 속에서 어떤 장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지예를 들어 뷰티 브랜드의 경우,과거에는 ‘미백·주름 개선’ 같은 기능 중심 광고가 주를 이뤘다면요즘은 “아침 루틴 속에서 어떻게 쓰는지”를 보여주는 숏폼 콘텐츠가 훨씬 더 높은 반응을 얻습니다.요즘 성과가 나는 콘텐츠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광고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 MZ세대는 ‘브랜드의 말’보다 ‘사람들의 반응’을 봅니다MZ세대는 광고보다 먼저 리뷰와 댓글을 확인합니다.실제 구매자는 뭐라고 하는지후기 사진은 어떤지커뮤니티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이 과정을 거친 뒤에야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가 이미 습관처럼 굳어졌습니다.그래서 요즘 브랜드들은 단순 노출보다후기 구조, 사용자 반응 관리, 콘텐츠 확산 구조(바이럴)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MZ세대 공략의 핵심은 ‘톤’이 아니라 ‘방식’입니다지금 MZ 마케팅의 핵심은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가 소비자 일상에 녹아드느냐의 문제에 더 가깝습니다.크게 외치는 브랜드보다, 조용히 스며드는 브랜드많이 노출되는 광고보다,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콘텐츠일방적으로 말하는 브랜드보다, 반응을 만드는 브랜드이 차이가 그대로 성과의 차이로 이어집니다.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2-04
김태환 마케터
🔥예산만 태우는 연말 광고, 이렇게 하면 ROAS 지킨다!🔥
올해 마지막 광고가 몰리는 달이 시작됐습니다.
연말만 되면 브랜드들이 앞다퉈 예산을 퍼붓는 탓에 피드엔 광고가 폭발하고 있죠.
특히 메타 광고는 CPM이 순식간에 치솟는 시즌인데…
혹시 여러분의 ROAS, 아직 버텨주고 있나요?
연말엔 “운영을 잘하느냐”가 성과를 완전히 갈라놓는 시기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CPA는 두 배, ROAS는 반토막 나는 구간.
오늘은 이 연말 폭등기 속 META 광고 ROAS를 무너지지 않게 지키는 실전 운영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비용 한도, 연말 ROAS를 지키는 '수익 마지노선'비용 한도는 단순히 “이 금액 이상이면 절대 사지 마라”는 장치입니다.연말엔 이 상한선 하나가 비용 폭주를 막아주는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 실전 적용 팁 *- 목표 ROAS 기반으로 CPA 상한선 설정- 지출이 안 되면 10%씩만 조정- 목표 ROAS의 95% 이하로 떨어지면 예산이 거의 안 나감 → 자동으로 비효율 차단- “적자는 만들지 않겠다”는 기준을 시스템에 명확히 알려주는 셈
이 기능을 제대로 쓰는 순간, 연말에도 CPA가 튀지 않고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ASC 실전 운영: 성과가 갈리는 포인트는 ‘세팅’ASC 성과가 흔들리는 이유 대부분은 셋업 미스입니다.
ASC는 자동 학습 기반이라, 투입되는 소재의 ‘검증 여부’에 따라 효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ASC 운영 3원칙 *1. 수동 캠페인에서 킬링 소재 발굴 → ASC로 이동이미 검증된 소재일수록 학습 속도와 효율이 빠르게 올라갑니다.2. 새 캠페인 생성 금지, 기존 ASC안에 소재만 추가히스토리가 곧 성과로 캠페인을 새로 만들면 학습 데이터가 초기화되어 성과가 바로 떨어집니다.3. 소재 5~10개 유지 (내부 경쟁 구조 필수)킬링소재 1~2개 / 기존 괜찮은 소재 2~3개 / 테스트 소재 1~2개예산은 매일 20~30% 이내로만 상승하고 킬링 소재를 추가한 날은 예산 고정이 안전합니다.DB 업종이라면? 이렇게 세팅하세요1. 캠페인 목표 선택-사이트 없으면 → 잠재 고객 캠페인(리드폼)- 일반적 상황 → 리드폼 + 웹사이트 병행- 가장 안정적인 조합 : 초반 리드폼으로 모수 확보 → 이탈자 웹사이트 유도 리타겟팅2. 예산 가이드- 지역 기반 업종은 큰 예산 불필요- 일 3~4만 원 수준으로도 충분- DB단가보다 낮은 예산은 집행이 어려워 초기 최소 예산은 2~3만원 이상 권장3. 타겟팅 체크리스트지역은 너무 좁지 않게 넣기 / 타겟 확장 OFF / 현실적인 연령 범위관심사가 과하게 겹칠시 타겟폭이 좁아짐/ 다중 소재 OFF4. 리드폼 운영 팁- 언어 : 한국어- 양식 유형 : 더 많은 제출 수- 인사말 OFF- 질문은 선다형 위주- 허수 줄이려면 질문은 조금만 복잡하게- 필수 정보는 이름 / 전화번호- 완료 페이지 CTA 최적화- 구글 시트 연동 후 실시간 DB확인연말에는 '운영력 차이'가 성과를 가릅니다연말은 모든 광고가 동일한 환경에서 치열해집니다. 광고비 폭등, 경쟁 심화, 갑작스런 성과 변동…그런데도 어떤 계정은 CPA를 그대로 유지하고, 어떤 계정은 ROAS가 절반으로 떨어집니다.차이는 단 하나, 데이터 기반 운영과 구조적 세팅을 알고 있느냐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우리 광고도 이렇게 구조적으로 운영 중일까?”혹은 “연말 시즌마다 효율이 흔들리는게 당연한건가?” 하는 불안감이 드셨나요?메타 광고는 단순히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 맞물릴 때 비로소 성과가 올라옵니다.세팅·데이터·크리에이티브·운영 구조
저는 이 네 가지를 함께 설계해 효율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챙기는 운영을 만들어드립니다.연말 시즌, 메타 광고 효율을 지키는 마지막 기회입니다.📩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광고 운영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작은 질문이라도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당신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선택되는 브랜드가 되도록 손희주 마케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 출처 : 디지털 인사이트 / 어센트 코리아 ]
25-12-04
손희주 마케터
네이버 검색광고 운영 방안 변경 — 광고주가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정리
1. 이번에 무엇이 바뀌었나요?
네이버 검색광고에 ADVoost(확장 검색 기술) 적용 범위가 크게 넓어졌습니다.
이제 거의 모든 키워드가 자동으로 확장 노출될 수 있음
예전처럼 “확장검색 ON/OFF” 여부가 사라짐
PC·모바일 ‘더보기 영역’까지 확장 적용 → 노출 지면 증가
👉 쉽게 말해,
등록한 키워드 외에도 AI가 연관된 검색어를 찾아 자동으로 광고가 많이 노출되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2. 이 변경으로 광고 성과는 어떻게 변하나요?
네이버 공지 기준, 확장 검색 유형은 보통
클릭률(CTR)이 더 높고
클릭당 비용(CPC)이 더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동일 예산으로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키워드 DB가 적거나, 트렌드 기반 업종은 성과 개선 가능성이 큽니다.
3. 광고주가 지금 바로 해야 할 3가지
✅ 1) 랜딩페이지 점검
AI 확장 노출은 “페이지 내용”과 “검색어의 연관성”이 높을수록 작동합니다.
→ 페이지 제목, 설명, 이미지·텍스트 구조 등을 점검하면 확장 성과가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 2) 광고그룹 구성 재정리
하나의 그룹에 키워드·소재·페이지를 뒤섞어 두면 연관성이 낮아집니다.
→ 주제별로 그룹을 나누고 소재를 정리하면 확장 검색 성능이 훨씬 좋아집니다.
✅ 3) 검색어 리포트 주기적 확인
이제 AI가 자동으로 확장해주는 검색어가 많아집니다.
→ 어떤 검색어에서 클릭/전환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제외키워드를 관리해야 합니다.
4. 이번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 키워드 광고가 “키워드” 중심에서 → “페이지 & 콘텐츠” 중심 구조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AI가 자동 확장을 하므로, 페이지의 품질이나 연관성이 낮으면 성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페이지와 광고구조를 정리해두면 잠재고객(롱테일 키워드)까지 자동으로 확보되는 시대가 열린 겁니다.
📌 결론 — 지금은 검색광고 구조를 재설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ADVoost 확장으로 인해
노출·클릭·전환의 기회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고, 비용 효율도 좋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페이지 품질 정비
광고그룹 구조 정리
확장 검색어 성과 분석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재설계하면
기존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검색광고 운영이 가능합니다.
25-12-04
이정택 마케터
고객은 정보를 찾지 않는다. '판단 근거'를 찾는다
최근 여러 업종의 광고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사람들이 광고에서 기대하는 정보의 양이 줄고,
대신 “이게 나에게 맞는지 판단할 근거”만 빠르게 확인하고 넘어간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상세 설명 → 비교 포인트 → 가격 → 후기
이런 순서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흐름이 있었지만,
지금 소비자는 훨씬 단순한 기준으로 결정한다.
결국 중요한 건
정보량이 아니라 “판단을 대신해주는 메시지”가 되는 셈이다.
현재 소비자의 실제 행동 패턴
최근 광고 퍼널을 분석해보면 아래 특징이 반복된다.
첫째, 긴 설명보다 하나의 명확한 기준을 더 빠르게 선택한다.
예를 들어
“누구에게 맞는 상품인지”
“어떤 상황에서 효과가 있는지”
이 두 가지만 정확히 전달하면 전환율이 높게 나타난다.
둘째, 자기 상황에 비슷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콘텐츠일수록 반응이 좋다.
광고를 보는 순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쓰는 제품이면 나도 괜찮겠지”
라는 판단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셋째, ‘이 제품을 선택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는 감정이 작게라도 들어가면 바로 행동한다.
요즘 소비자가 광고에서 원하는 건
과장된 세일즈 문구가 아니라
“이 선택이 안전하다”는 근거다.
이 기준이 실제 광고 성과로 이어지는 이유
이 흐름을 반영해 메시지를 단순화하면
전환율이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사례가 많았다.
구체적으로는
· 타깃을 좁히기보다 명확하게 정의하고
· 정보 나열을 줄이고
· 핵심 판단 요소 한두 개만 전달하고
· 그 판단을 뒷받침하는 아주 작은 근거를 제시하면
문의나 상담 같은 실제 행동이 확실히 증가했다.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원하지 않는다.
자기 판단을 확신시키는 “여기까지만 알면 충분한 이유”를 원할 뿐이다.
지금 브랜드가 해야 할 일
지금의 소비자는 복잡한 정보를 보고 결정하지 않는다.
짧은 순간에
“이건 나한테 맞겠다”
라는 느낌이 들 때 행동한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새로운 메시지가 아니라
“결정 기준을 먼저 제시하는 방식”이다.
광고가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소비자의 결정을 대신 설계해주는 것이 성과로 연결되고 있다.
25-12-04
이정택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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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 기타
일론머스크의 Grok VS Sora2 !
25-12-03
장우영 마케터
가구/인테리어 · 페이스북 · 배너광고
메타 광고 처음부터 다시 세팅하세요! 현직 마케터가 진단해 드립니다!
25-12-01
김경연 마케터
프랜차이즈 · 네이버 · 검색광고
창업업종을 위한 미디어믹스 전략
25-11-27
신솔아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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