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현직 마케터와 상담하세요!
실시간 채팅 바로가기
마사지기 업종,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오정현입니다.
오늘은 마사지기 업종 광고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마사지기 업종 여러 케이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포인트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1. “제품 기능”보다 “왜 필요한지”가 먼저입니다마사지기 광고에서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기능 설명부터 주력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EMS 강도 몇 단계 / 온열 몇 도 / 자동 모드 몇 개 같은 내용들이죠.근데 솔직히, 소비자는 이걸 광고에서 이해하려고 보지 않습니다!!오히려 반응이 좋았던 구조는 이거였습니다.왜 이게 필요한지
언제 쓰는지
안 쓰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예를 들면, ‘온열 + 진동 복부 마사지기’ 보다는
‘며칠째 화장실 못 가는 날, 집에서 10분’ 같은 문구입니다.->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 수단을 제시하는 방향이 훨씬 전환에 직결됩니다.2. 마사지기는 ‘충동구매’보다 ‘납득구매’에 가깝습니다화장품이나 간식이랑은 좀 달라요.
마사지기는 가격대가 있다 보니, 아래 고민이 기본값입니다.
“이거 진짜 효과 있어?”
“괜히 샀다가 안 쓰는 거 아냐?”
그래서 중요한 게 신뢰를 만들어주는 근거 요소입니다.
실제 사용 후기 (전문가 말보다 일반 사용자)
인체적용시험, 인증 문구
사용 전/후 변화 스토리
광고에서 “좋아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사도 되겠다’까지 설득해야 합니다.3. ‘의료 느낌’ vs ‘생활 기기 느낌’ 경계를 잘 타야 합니다마사지기 업종은 항상 이 경계에 있어요.마사지기 업종 광고는 기능 싸움이 아니라, 이해 싸움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제품인가 ❌
이게 왜 ‘지금 내 얘기’인지 ⭕
이 관점으로 광고를 보면 소재, 문구, 매체 전략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집에서 쓰는 관리 도구”
병원 대신
치료 대신
일상 관리용
이 톤을 광고 문구, 상세페이지, 리뷰까지 일관되게 가져가는 것, 생각보다 정말 중요합니다.다음 글에서는-> 마사지기 업종에서 전환 잘 나는 소재 유형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아래의 번호로 문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5-12-15
오정현 마케터
메타 광고 계정 정지되는 이유와 다시 집행하는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규태 AE입니다.메타 광고를 집행하다 보면
소재 반려가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광고 계정이 정지되는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병·의원, 전자담배, 성인용품 업종은
메타 광고 정책상 제약이 많아 계정 리스크가 더욱 큽니다.📌 메타 광고, 왜 이렇게 계정 정지가 잦을까요?메타 광고 정책에서는
타인의 건강 상태 언급
외모·체형 변화 비교
신체 부위 확대 이미지
비포/애프터 표현
성인용 제품 이미지 노출
등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요소가 포함된 소재가 반복적으로 반려될 경우,
단순 소재 반려에서 끝나지 않고
메타 광고 계정 자체가 정지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반려되면 다시 올리면 되지 않나요?”네이버와 달리,
메타 광고는 정책 위반 이력이 누적되면 계정 단위 제재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계정이 정지될 경우
기존 픽셀에 쌓아둔 전환 데이터 전부 소멸
테스트했던 캠페인/소재 데이터 손실
신규 계정 생성 시 연좌제 적용 가능성
특히 동일 카드, 동일 사업체, 동일 이메일 등으로 연결되면
새로 만든 메타 광고 계정마저 연속 정지되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여드름 제품인데 비포/애프터 없이 광고가 되나요?”
“마사지기인데 발 사진도 안 된다니 말이 되나요?”
“다이어트는 비포/애프터가 제일 효율이 좋은데요…”
“전자담배인데 성인 타겟만 설정해도 문제 되나요?”
현실적으로 정책을 100% 지키면서 매출을 만들기 어려운 업종도 분명 존재합니다.✅ 해결 방법: 메타 광고 계정 대여이런 업종의 경우,
메타 계정 대여가 하나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대행사가 보유한 메타 광고 계정을 활용해 집행할 경우
소재 반려로 인한 계정 정지 리스크 감소
신규 계정 생성 시 연좌제 부담 최소화
계정 안정성 확보
메타 계정 대여는
대행사가 보유한 광고 계정에 권한 초대 방식으로 진행되며,
픽셀 설치 후 바로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계정 대여면 광고를 맡겨야 하나요?”아닙니다.계정 소유자는 대행사이지만,
권한 초대를 통해
광고 대시보드 접근
캠페인/소재 직접 관리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대행 없이 ‘계정 대여만 단독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계정 대여를 하더라도
메타 광고 정책은 최대한 준수해야 한다는 점은 꼭 참고해 주세요.📞 메타 계정 대여 문의
메타 광고 계정 정지로 집행이 막힌 경우
신규 계정 생성이 계속 실패하는 경우
정책 리스크가 높은 업종을 운영 중인 경우
메타 계정 대여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주시면 빠르게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AMPM글로벌한규태 AEH.P : 02-6049-1159EMAIL : hs625200@ampm.co.kr
25-12-15
한규태 마케터
광고보다 중요한 브랜딩
광고 성과 보고서를 보면 숫자는 괜찮습니다.CTR도 버티고, 전환도 꾸준하고, 매출도 나옵니다.그런데 마음 한켠이 허전합니다 브랜드 검색량이 안늘고 재구매가 약하고 광고비를 줄이면 매출도 같이 꺼집니다.이럴때 생각해 봐야하는건 바로브랜딩입니다.네이버는 강력하다. 그래서 더 '브랜드가 안남는다!'국내에서 구매 직전 검색은 여전히 네이버 비중이 큽니다.즉, 구매 의도가 이미 장착된 고객이 몰려 있는 곳이죠.그래서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는 성과를 빨리 만들기 좋습니다.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검색광고는 태생적으로“지금 당장 살 사람”을 데려오는 데 최적화돼 있어요.그래서 메시지도 이렇게 흘러가기 쉽습니다.할인, 쿠폰, 최저가오늘만, 한정 수량무료배송, 즉시 혜택전환은 만들어도, 기억은 잘 안 남습니다.고객 머릿속에 남는 건이고, “싸게 샀다”브랜드 이름은 결제 완료 화면 어딘가에 조용히 묻힙니다.이렇게 되면 광고는 성장 엔진이 아니라 산소호흡기가 돼요.광고를 끄는 순간 매출도 같이 꺼집니다.그럼 “남는 브랜드”는 뭘 다르게 하냐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를 떠올리면 공통점이 있습니다.그들은 제품을 “설명”하기 전에 인상과 경험을 먼저 설계합니다.젠틀몬스터: 제품보다 ‘세계관’을 먼저 각인시킨다매장에 들어가면 “진열 잘 해놨네”보다“이 브랜드, 뭐지?”가 먼저 옵니다.공간 자체가 콘텐츠가 되고, 방문 경험이 SNS로 번져요.콜라보도 단순히 로고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세계관 확장용 이벤트처럼 작동합니다.탬버린즈: 보이지 않는 감각(향)을 ‘기억 가능한 장면’으로 바꾼다향은 원래 설명하기 어렵죠.그래서 탬버린즈는 향을 설명하지 않고 상황과 분위기를 만듭니다.“이 향은 이런 순간에 어울린다”를 공간과 전시로 체험시키는 식이에요.후각을 브랜드 경험으로 바꾸면, 제품이 아니라 감정이 남습니다.누데이크: 디저트를 ‘먹는 것’이 아니라 ‘전시처럼 소장하는 것’으로 만든다좌석이 적고 여백이 많은 매장은빨리 먹고 나가라는 구조가 아니죠.제품 하나에 집중하게 만들고, 사진이 찍히게 만들고,한정판과 협업으로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줍니다.이 세 브랜드는 카테고리는 달라도,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스펙이 아니라 인상을 남긴다.”이걸 퍼포먼스 광고에 가져온다면?성과와 브랜드는 양자택일이 아닙니다.퍼포먼스 안에도 브랜드를 남길 자리는 있습니다.(1) 메시지의 주어를 ‘상품’에서 ‘브랜드 기준’으로 바꾸기“이거 싸요” 대신“우리는 이런 기준으로 만든다”를 한 줄이라도 넣는 겁니다.가격이 이유가 되면, 더 싼 곳으로 이동합니다.기준이 이유가 되면, 브랜드가 남습니다.(2) 랜딩과 UX에서 브랜드를 반복 노출시키기요즘은 클릭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이탈률, 체류시간 같은 행동 데이터가 성과를 가르니까요.랜딩 상단에 브랜드 한 줄 소개중간에 “왜 이 브랜드인지” 근거 한 토막구매 완료 이후에도 브랜드 문장 하나브랜드 이름을 크게 박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브랜드의 ‘태도’를 반복시키는 거예요.(3) 검색광고도 “최단 전환”만이 아니라 “최소 기억”을 목표로 잡기네이버 검색광고는 구매 의도가 강한 유입을 가져오지만,그 유입이 브랜드 검색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영원히 광고로만 데려와야 합니다.그래서 목표를 하나 더 붙이면 좋아요.전환 CPA/ROAS + 브랜드 검색 유입전환수 + 재방문/재구매 지표클릭수 + 랜딩 체류/스크롤 깊이성과를 망치지 않으면서, 브랜드가 남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광고는 이제 “파는 도구”가 아니라 “남기는 도구”여야 한다선택지가 너무 많은 시대라서고객은 이렇게 행동합니다.“괜찮으면 사고,기억 안 나면 다시 안 산다.”지금 필요한 질문은 이거예요.이 광고를 본 사람이 “뭘 샀는지”만 말할까?아니면 “어떤 브랜드였는지”도 말할까?매출은 단기 결과이고, 브랜드는 장기 자산입니다.둘을 분리하는 순간 브랜드는 성과에 종속됩니다.반대로,퍼포먼스 안에 브랜드를 한 조각이라도 남기기 시작하면광고는 산소호흡기가 아니라 성장 장치가 됩니다[ * 참고 : 핵심 전략과 레퍼런스 / 고구마팜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광고 운영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AMPM글로벌 l 광고퍼포먼스 2본부1팀 윤여훈TEL. 02-6049-4636MOBILE. 010-9754-9729
25-12-15
윤여훈 마케터
2026 B2B 마케팅 인사이트 - B2B 마케팅이란?
B2B 마케팅이란?B2B는Business-to-Business의 약자로,B2B 마케팅이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것이 아닌 기업, 대기업 마케팅을 의미합니다.한 기업이 또 다른 사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이나 콘텐츠입니다.B2B 마케팅은 이러한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 공급자가 활용합니다. 예를 들면 콘크리트나 강철과 같은 산업재를 판매하는 기업이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등이 B2B 기업에 해당할 것이고, 그러한 기업에서 B2B 마케팅 전략을 필요로 할 것이지요.B2B 마케팅은 B2C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시장 조사를 통해 고객을 타겟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B2B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기업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기업 간 거래는 단순히 제품의 거래를 넘어, 신뢰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B2B와 B2C의 차이점성공적인 B2B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B2B와 B2C의 근본적인 차이점부터 함께 확인해봅시다.대상 고객B2B:기업이나 조직이 해당합니다. 의사 결정 과정이 복잡하고 여러 이해관계자가 포함됩니다.B2C:일반 소비자가 해당합니다. 개인의 감정이나 필요에 기반한 결정이 이루어집니다.구매 결정 과정B2B:장기적이고 체계적이며, 분석적입니다. 여러 단계의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B2C: 상대적으로빠르고 감정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관계의 중요성B2B: 신뢰와 장기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장기 계약이나반복 구매가 일반적입니다.B2C: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지만,단기적인 구매도 많습니다.가격 및 거래 규모B2B: 거래 규모가 크고 가격 협상이 자주 이루어집니다.B2C: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고정된 가격 정책이 일반적입니다.다시 정리하면, B2B 거래는 여러 단계의 승인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관여하기에, 마케팅 전략은 각 단계의 결정자를 고려해야 합니다.또한 B2B 고객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철저한 정보 분석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해야 합니다.더불어 B2B 마케팅은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고객은 반복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려고 하므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B2B 마케팅 전략 7가지1. 고객별 철저한 정보 수집B2C 상품은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B2C에 비해 B2B 제품과 서비스는 특정한 요구사항이 있는 특정 고객 집단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대적으로목표 고객이 더 명확 하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죠.이는 곧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에 각 개별 고객의 니즈를 정확 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존 고객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트렌드 파악, 니즈 변화 흐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수집 체계를 수립하여 고객의 숨은 니즈를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2. B2B 고객 구매 여정 기반 전략B2B 제품 및 서비스는 B2C보다 판매 주기와 의사결정 체계가 더 깁니다. B2B 사업은 기업간의 거래이기에 상대적으로 복잡한 의사 결정 구조와 전문화된 기업 내 조직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마케팅을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전환하는 것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그렇기에 구매 결정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B2B 고객 구매 여정을 이해하고 모든 단계에서 특정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인식, 고려, 결정까지의 각 단계를 통해 브랜드가 잠재고객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객이 하나의 기업과 함께하게 되는 여정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마케팅 퍼널 완벽 가이드, 개념부터 KPI까지 포스팅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3. 고객 프로파일링 및 세분화고객별로 세분화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회사의규모,위치,산업,수익등을 기준으로 삼아타깃시장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타깃 시장을 정의하였다면 개별적인 잠재고객을 정의해야 합니다. 개별적인 잠재 고객 식별 과정에서는 고객의 의사 결정 구조와 주요의사 결정자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구매 결정권자, 사용자인 직원, 특정 부서등으로 개별적인 잠재고객을 식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고객을 세분화 하여 정의한 후, 서로 다른 고객 프로파일에 맞는 전략또한 세분화하여 수립합니다.B2B 마케팅은 B2B 고객의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타깃 고객군에 맞는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해결책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4. 데이터 기반 마케팅앞서 이야기하였듯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은 길고 복잡하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소셜미디어 이용, 유입 검색어, 이전 구매에 대한 CRM 추적, 콘텐츠 참여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마케팅팀은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자동화 캠페인을 개선하고 실제 잠재 고객에 집중하여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5. 콘텐츠 마케팅B2B 고객은 주로 교육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 전략입니다.구매 결정을 도울 수 있는 가이드, 체크리스트 등의 교육적 자료를 제공하여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블로그,뉴스레터, 사례 연구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자산을 만들어 놓는 것이지요.6. SEO(검색엔진 최적화)B2B 마케팅에서SEO(검색엔진 최적화)는 잠재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때 자사의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B2B 구매 과정은 대부분 온라인 검색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의 가시성을 높이면 더 많은 트래픽을 유도하고, 고객의 구매 여정 초기 단계에서 자사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7. 기존 고객 관리B2B 기업에 있어서기존고객관리는 신규 고객 유치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고객별 구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하나의 고객을 상실하는 것이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규 고객을 얻는 데에는 상당한 마케팅 비용과 자원이 필요하지만, 이미 관계를 맺은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더욱 비용 효율적입니다.따라서 고객 밀착도를 강화하여 고객이 지속적으로 자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2B 특성상 고객 또한 일회성 구매보다는 오랜 시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원합니다. 따라서 기존 고객과의 소통과 관계 유지에 노력을 기울이며 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CRM을 도입하고 주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또한 기존 제품과 연관되거나 보완하는 제품을 추천하는크로스셀링(Cross-Selling), 고객이 기존에 사용 중인 제품보다 상위 버전이나 고급 옵션을 선택하도록 하는업셀링(Upselling)의 기회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5-12-15
이재희 마케터
마케팅 인사이드 바로가기
조회수 높은 마케터를 확인하세요!
마케터 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