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1:1 밀착형마케터박현지입니다.
구글 애즈 돌리다 보면 갑자기 광고가 비승인 뜨는 경우가 꽤 자주 있어요. 근데 이거 생각보다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실무적으로 가장 속도 잘 나오는 방식만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일단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건 비승인 사유를 정확히 보는 거예요. 그냥 “정책 위반”만 띄워진 상태로 두면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 와요. 광고 탭에서 ‘정책’ → ‘세부 사유’ 들어가 보면 훨씬 구체적으로 뜨니까 여기서 정확히 원인을 잡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특히 “과장된 표현”, “불충분한 콘텐츠”, “오해의 소지 있음” 같은 건 수정만 잘 하면 거의 바로 풀려요.
그다음에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광고를 살짝 수정해서 자동 재심사를 거는 게 제일 빨라요. 느낌표 하나 빼거나 문장 조금 다듬는 정도여도 시스템이 새 검토로 인식해서 재심사가 바로 들어갑니다. 랜딩 문제 아니면 대부분 이 단계에서 해결돼요.
만약 랜딩 페이지가 원인이라면 텍스트를 조금 보강하거나 정보량을 늘려서 ‘광고와 랜딩의 일치’를 맞춰주면 좋고요. 예를 들어 광고에 “무료 상담”이라고 썼으면 랜딩에도 상담 관련 정보가 실제로 보여야 해요. 이 부분이 불일치하면 계속 재승인 실패가 뜨니까 이걸 먼저 잡아주는 게 빨라요.
그리고 자동 심사가 계속 지연되거나, 이유 없는 비승인처럼 보이면 바로 ‘심사 요청(Review Request)’ 버튼 눌러서 사람 심사 넣는 게 좋아요. 예전처럼 며칠씩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요즘은 빠르면 몇 시간~하루 안에 해결되는 편이에요.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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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승인 사유 정확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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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살짝 수정해서 자동 재심사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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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광고 일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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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 되면 바로 심사 요청
이 네 단계만 잘 돌려도 보통 당일 안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매일 모니터링하면서 리소스를 투자해야하는 일이라 해당 부분이 힘들다면 대행사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해당 이슈의 팔로업을 위해 구글 시트를 통해 관리를 진행 하고 있으므로 해당 구글 시트나 관리 방법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상담 신청을 통해 무료 컨설팅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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