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종, 메타 광고 효율 올리는 운영 전략!

서원빈 마케터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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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서원빈 AE입니다.
오늘은 패션업종을 대상으로 메타 광고에서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운영 전략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패션업종의 경우 메타 광고를 거의 '주' 매체로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과를 이끌어가는게 중요한데, 실제로 운영하면서 얻은 팁을 바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소재
과거에는 단순히 제품 이미지만 활용하는 단일 이미지 형태의 소재가 성과가 좋았다면,
특히 최근에는 제품의 베리에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슬라이드 또는 컬렉션 형태가 성과가 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유형의 소재 구성은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슬라이드 구성 안에 넣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제품별 성과 테스트를 위해 제품별로 슬라이드 구성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일 이미지의 경우 '할인'이 크게 적용되는 기획전 시즌에 성과가 좋은 소재 유형입니다!
기획전의 경우 브랜드 무드도 중요하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유입을 유도하는 소구점은 가격, 할인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소구점으로 잡은 할인 포스터 이미지 활용도 좋습니다!
2) 타겟팅
저는 캠페인 운영을 트래픽 / 판매 / 리타겟팅 총 3개로 구분해서 운영하는데요,
각 캠페인 별 KPI는 다르게 설정하기 때문에, KPI에 맞는 타겟팅 및 소재 세팅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보통 넌타겟으로 운영을 하고, 판매 캠페인은 관심사/유사타겟 으로 구분하여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리타겟팅의 경우 픽셀을 활용한 맞춤타겟으로 세팅하기 때문에 각 캠페인 목적에 맞는 타겟팅 설정이 중요하고, 판매 캠페인은 어떠한 설정값이 더 성과가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은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3) 브랜드 검색광고
보통 패션 브랜드의 최종 목표는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장이 아닌, 자사몰에서의 매출 성장 및 안정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 패션 구매 퍼널 자체가 무신사, 29cm와 같은 플랫폼들의 입지가 커졌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브랜드 초기에는 아직 브랜딩이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무신사 내에서 협력광고를 통한 빠른 브랜딩 및 매출 증대가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자사몰로의 전환도 관리하는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데요, 저는 우선 브랜드 검색광고를 1차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브랜드명을 검색하게 되면 상단에 입점된 플랫폼의 파워링크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사명 관련 키워드는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에 어느정도 정보를 갖고 검색하는 소비자로 일반 소비자보다 구매력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에서의 브랜드 검색광고는 위의 소비자들이 입점된 플랫폼이 아닌 자사몰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퍼널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
여기까지 패션 업종을 대상으로 메타 광고 운영 전략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관련해서 맞춤 컨설팅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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