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링크, 쇼핑검색, 애드부스트 전문 대행사 마케터가 말하는 성과 보는 방법

2026-08-27 41 0이상민 마케터
Naver Ad Insight

네이버 광고 ROAS 500%의 함정,
당신의 돈이 새고 있는 진짜 이유


네이버 광고의 캠페인 ROAS가 500퍼센트를 넘으면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대부분 평균의 함정에 빠져 마케팅 예산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ROAS가 가리는 성과의 민낯


광고 그룹 전체 성과가 좋다고 해서 그 안의 모든 상품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한 그룹에 속한 상품 A의 ROAS가 1000퍼센트이고 상품 B는 30퍼센트인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그룹의 평균 ROAS는 515퍼센트로 매우 우수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상품 B는 광고비만 소진하고 구매 전환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 데이터만 보고 광고를 그대로 방치하면 비효율적인 지출이 계속해서 누수됩니다. 반대로 전체 성과가 낮다고 해서 캠페인 자체를 꺼버리면 잘 팔리던 상품 A의 매출까지 함께 끊기게 됩니다.

실제 사례 예시 캠페인 vs 그룹별 실제 ROAS 분석

캠페인 전체에서는 751%로 매우 준수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세부 그룹별로 확인해 보면 5,490%의 초고효율 그룹과 276%의 저효율 그룹으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캠페인 및 그룹별 성과 데이터 비교


이러한 데이터를 찾아서 성과가 높은 그룹은 왜 높게 나타나는지, 낮은 그룹은 왜 낮게 나타나는지 확인한 후에 대처를 진행해야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이 아닌 상품별 데이터를 봐야 하는 이유


성과를 올바르게 분석하려면 반드시 개별 상품 단위까지 데이터를 쪼개어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전 광고주로부터 넘겨받은 계정 중 기존 파워링크 캠페인은 성과가 좋으니 절대 건드리지 말라던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해 보니 특정 키워드는 성과가 뛰어났지만 대부분의 키워드는 예산만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파워링크 캠페인 상세 분석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키워드를 즉시 분리했습니다. 성과가 저조했던 그룹의 키워드를 따로 모아 확장키워드와 소재부분을 전면 재정비했습니다. 그 결과 버려지던 광고비를 살려내 전체적인 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재정비 후 성과 개선 지표


네이버 광고는 숲을 보는 캠페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결국 실질적인 성과는 나무에 해당하는 개별 상품 데이터에서 결정됩니다. 오늘 바로 광고 계정에 접속해 광고비만 먹는 숨은 주범이 있는지 상품별 지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민 마케터

자부심있는 마케터 이상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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